음향

#1. 마스터링 팁. Masterting tips form T-RackS 5 manual

펭더 2022. 8. 3. 16:00

이 글은 T-RackS 5 유저메뉴얼 Chapter 7을 번역한 것이다.


7.1 - Introduction

마스터링은 스테레오 믹스 그룹에서 만들어진 최종 처리단계이다. 마스터링의 목적은 모든 뉘앙스에서 음악이 최대한 빛나도록 하고 원래의 음악 제작 목표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Equalization, Compression, Limiting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음악을 "Sweetening"하게 만들고, 오리지널 믹스에서 가능한 최대한의 음질을 얻는것이다. 
또한, 마스터링은 하나의 CD 속 연속된 트랙들의 적절한 균형과 기분좋은 연속성을 만들기 위해 필수적이다. 

좋은 소리가 나는 방에서 가능한 최고의 스피커로 작업하는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곡에서 전체적인 균형을 결정해야하는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이며, 이 작업은 아주 섬세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잔향, 스테레오 이미지의 보정, 위상 정렬, 스펙트럼 향상기 등과 같은 Effects로 오디오 파일을 처리해야하는 경우, 마스터링을 시작하기전에 해당작업을 완료하여야한다. 

마스터링의 목표, 필수성, 마스터링이 반드시 전체 워크프로세싱의 마지막 단계여야함을 강조한다.


7.2 - T-RackS 5 chain setup tips

T-RackS 5 체인의 순서에 대한 기본 규칙은 없다. 
T-RackS의 Factory Presets을 분석하여 일반적인 마스터 체인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분석할수있으며, 
자신의 체인을 만들수도 있다. 
T-RackS CS Brickwall Limiter 또는 T-RackS Classic Multiband Limiter와 같은 "Finalization"프로세서를 체인의 마지막에 배치하는것이 규칙적으로 항상 고려되어야한다. 
이렇게하면 마스터의 최종 레벨을 제어할수있다. 
일반적으로, EQ는 Dynamic프로세서 앞에 높이지만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다.

일반적인 마스터링 체인의 순서에 대해 언급하고있다. 


7.3 - Loudness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더 큰 라우드니스레벨을 가지는 마스터를 만들고싶어한다. 
TrackS CS는 매우 크고 깔끔하며 디테일한 마스터를 제공한다. 
하지만 음악은 가능한 한 그 자체의 다이나믹을 존중할 필요가 있으며, 
볼륨이 크고 좋은 마스터가 가능하더라도 결코 초과해서는 안되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T-RackS는 Perceived Loudness와 RMS 미터를 통해 이런 한계에 대한 힌트를 주지만, 
자신의 귀와 경험만이 마스터 레벨의 적합성을 평가할수있다는것을 항상 기억해야한다.

마스터링 과정에서 오리지널 믹스의 다이나믹 보존의 중요성,

라우드니스를 키우는 것에대한 한계가 있음을 명시한다. 


7.4 - Simple mastering chain

위 사진은 T-RackS CS로 구성된 마스터링 스타트 포인트이다.

Classic Eq, Classic Comp, Classic Mutiband Limiter, Classic Clipper가 포함되어있다. 
Rock, Pop 등의 경우 컴프레서에서 2db의 컴프레싱 부터 시작하고, 리미터에서 1-2db의 컴프레싱을 할 경우
클리퍼에서 몇 db을 얻을수있다. 
보다 직선적이고(Straight) 원본사운드에 가까운 사운드를 얻으려면
이 체인에서 멀티밴드 리미터를 제거하고 EQ, Comp, Clipper를 사용해라.

아주 기본적인 마스터링 체인에 대해서 설명하고있다. 


7.5 - Advanced mastering chain

Vintage Compressor Model 670, Linear Phase Equalizer, Brickwall Limiter, Opto Compressor 및 EQP-1A Tube Vintage Program EQ와 같은 T-RackSCS에 포함된 하이엔드 프로세서는 마스터링 중에 최고의 범용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모듈을 작업 중인 음악, 취향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도구로서 생각해 보라.
모든 종류의 오디오 재료에 대해 모든 프로세서 조합을 사용해 보십시오. 그러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투명하고 순수한 처리 경로를 원하는 경우 T-RackSCS 프로세서를 사용한 스테레오 마스터링에 매우 적합한 시작 체인이다.

위 체인에는 Linear Phase EQ, Opto comp, Brickwall Limiter가 포함된다. 
음악을 제대로 마스터 할수있는 모든 도구를 제공하면서도 색감을 거의 추가하지 않으므로
음악의 원래 뉘앙스와 추상적인 특성들을 최대한 존중해주는 매우 투명한 체인이다. 

좀 더 빈티지한 사운드를 실험해보고, 이 체인과 같이 두꼐와 따뜻함을 더해 보아라.

위 체인은 Linear Phase EQ, VC 670, EQP-1A, Brickwall Limiter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에 있는 BL Limiter의 경우 Classic Clipper로 대체 할수있다. 

컴프레서를 두개 사용하는 경우 : 
일관성을 더 유지하려면 체인에 컴프레서 두개를 사용할수있다. 
이렇게 하면 단일 컴프레서에서 너무 많은 리덕션을 하지 않고도 수평을 유지할수있다. 
그러기 위해서 매우 느린 시간 상수를 가진 VC670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3 또는 4옵션은 1-2db의 압축을 적용하고, 
매우 빠르게 반응하는 옵토컴프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parallel Compression : 
컴프가 심하게 눌렸을때 느껴지는 캐릭터와 음악적인 느낌을 좋아할수 있지만, 
과하게 눌려서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수있다. 
이 경우 병렬로 시그널을 처리하여 감쇠를 훨씬 적게 하는 방법이 있다. 
하나의 체인에는5-6db의 리덕션을, 다른 하나에는 0.5db의 리덕션을 하는 것이다. 

매우 밀집되어있는 믹스에서 로우엔드를 끌어올려야하거나, 
많은 악기와 보컬이 중첩되어 연주되는 미드레인지를 컨트롤해야하는 경우, 
언제나 Linear phase EQ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컴프레서를 두개 사용하는 경우와 병렬컴프레싱, 

리니어 페이즈 이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7.6 - T-RackS CS models tips

7.6.1 - Vintage Compressor Model 670

이 컴프레서는 정말 신기하다. 
여러분은 1-2db의 컴프레션 혹은 그보다 더 적은 컴프레션으로도 음악이 진정으로 빛난다는것을 알게될것이다. 
완전한 디지털 녹음과 믹스는 이 플러그인이 제공하는 따뜻함과 두께로 부터 엄청난 이점을 얻게될것이다. 

이 장치로 작업하고 다양한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이 컴프레서에서 앰프 단계의 모델링은 매우 상세하므로,
Threshold노브로 더 많거나 더 적은 컴프레션을 보정하고 Output노브로 출력 레벨을 보정할수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입력 게인을 실험할수있다. 
2-3db의 압축을 얻으려면 input Gain을 -16으로 설정하고 Output노브를 조절하여 원하는 레벨을 얻는다. 
이렇게 하면 매우 투명한 압축이 이루어지며, 약간의 색감이 추가되나 많이 추가되지는 않는다. 
혹은, 
input Gain을 -4db로 설정한다. 그런 다음 2-3ddb의 컴프레션이 되도록 설정하고 output게인을 설정한다. 
이 경우 장치의 색감이 강해지며 두껍고 따뜻한 캐릭터가 느껴지게 된다.

Mixing Single tracks : 
 이 컴프레서 캐릭터는 단일 믹스 트랙에서도 음악적이다. 
보컬, 기타, 베이스, 피아노, 현악기 등 모든 유형의 트랙에 다양한 Time constants와 5-6db가 리덕션되도록 설정하여 써보아라.  
 보컬트랙의 아티큘레이션을 향상시키려면 time constants를 1로, 게인리덕션을 5db로 설정해보아라. 
그 결과는 목소리는 심하게 압축되지 않고 보다 일관되고 견고하게 들릴것이다. 

Mixing Drums : 
드럼에서는 이 컴프레서를 사용하여 스테레오 서브믹스를 처리할수있다. 
특히, Lat/Vert 모드에서는 중아에서 독립적으로 측면을 압축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룸 사운드를 얻을수있다. 
어택타임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 프로세싱으로 컴프레싱된 드럼은 결코 "snappy"하지 않을것이며, 
더 자연스럽게 들릴수있는 컴프레싱이 혀용될 것이다. 

Typical Mastering Setting : 
 이 컴프가 마스터 체인에 사용되는 유일한 컴프레서일 경우
기본 컴프 혹은 매우 유사한 설정으로 시작할수있다. 
Time Constants를 5로, 1-2.5db의 리덕션을 하도록 설정한다. 
이 설정은 소리가 압축되지 않고 모든 혼합요소를 접착(glue)한다. 
더 많은 리덕션을 원할경우 Threshold를 조절한다. 
 스테레오 마스터링에서 이 장치는 Linked또는 Lat/Vert를 사용해야 하지만, 
때때로 Unlinked상태에서 1-2db의 리덕션은 스테레오 이미지에 매우 좋은 불안정성을 줄수있다. 

이 모델은 컴프레싱이 적용되지 않아도 삽입하였을때 "자신의 소리" 가 있다.
그래서 체인에 걸기만 하는것으로 인해 매우 흥미로운 소리의 변화가 생긴다.

페어차일드 670의 몇가지 설정법을 명시한다.

7.6.2 - Opto Compressor

이 컴프레서는 T-RackS CS패키지에서 가장 순수한 아날로그 모델링 컴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날로그 컴프레싱의 사운드를 원하지만 색감이 없는 음악본연의 질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 컴프가 올바른 선택이다. 

낮은 비율의 Ratio에서 몇 DB이하의 리덕션이 적용되는 것을 알수있다. 
예를들어, 2:1 Ratio의 경우 3-4db 을 초과하는 리덕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장치에서 이 현상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더 많은 리덕션을 원하는 경우 Ratio값을 올리면 된다. 

이 동창은 보컬을 컴프레싱할때 유용하다. 
왜냐하면, 보컬의 다이내믹을 따르지만 동시에 가장 높은 구절을 압축하지 않기 떄문에 보컬을 압축할때 매우 유용하다.

opto Compressor의 특성을 언급하고, 이를 활용하는 법을 언급한다. 

7.6.3 - Linear Phase Equalizer

가능한 최소의 부작용으로 EQ를 적용해야 하고 EQ로 인한 부작용을 원치않을때 리니어 페이즈 이큐를 사용한다.
리니어 페이즈 이큐를 사용하여 오디오에 적용할 EQ를 설정한 다음 Linear Phase버튼을 사용하여 
작업중인 오디오에 어떤 위상응답이 좋은지 평가하는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다. 
일반적으로 Linear Phase Eq는 더 투명하며, 이 기법으로 처리된 오디오는 기존 Eq보다 덜 프로세싱된 것 처럼 보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프로세싱 된것처럼 들리기 전에 더 뚜렷한 EQing을 위한 헤드룸을 제공한다. 

리니어 페이즈 이큐의 특성을 설명한다.

7.6.4 - Brickwall Limiter

이 프로세서는 일반적으로 체인의 마지막에 사용해야 한다. 
주요 목적은 볼륨을 몇 db(일반적으로 1에서 3으로) 높이는 것이다. 
릴리스 시간을 최소로 낮추면 리미터가 클리퍼 처럼 작동하여 과도 에너지와 충격을 보존하지만 
오디오에 미치는 영향은 덜하게 된다. 
릴리스 시간이 짧은 스타일은 팝, 록, 힙합 등에 적합하다. 
극도로 각렬한 수준이 필요하지 않은 음악의 경우
릴리스 시간이 약 10ms 정도로 약간 높게 유지한다. 
릴리스 시간이 길수록, 예를들어 50ms이상에서는 때떄로 펌핑효과를 추가한다. 

리미터의 릴리스 시간에 따른 일반적인 반응을 설명한다. 

7.6.5 - EQP-1A

이것은 고전이다. 
믿을수없는 음악성으로 캐릭터와 음색을 낼수있는 다채로운 EQ를 제공한다. 
이 프로세서는 Linear Phase EQ의 정반대에 위치하는 프로세서이다. 
이를 사용할떄는 톤컨트롤 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올바르다. 

또한 저주파수와 고주파수에 위치한 Bost와 Aten컨트롤 영역이 겹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예를들어 Bost와 Aten을 모두 5에 위치시킨다고 하여도 플랫한 응답을 보이지 않는다. 
이 특징이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 프로세서도 적용하는것만으로 소리가 변화한다. 

풀텍이큐의 특징을 설명한다. 


7.7 - Master you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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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에서 룸어쿠스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자사의 ARC시스템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