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2022년 5월 16일에 발매한 앨범, 앨범의 재생시간은 30분 정도이다.
뮤지션의 이름은 ≪≫으로, 곡명은 <>로 표기하였으며 앨범명은 []로 표기하였다. 다비치에 관해서는 별도의 표기를 하지 않았다.
[Season Note]의 첫 번째 트랙이다.
옛날 노래 같다.
짧은 인트로부터 강하게 향수를 자극하며 보컬 톤 역시 그렇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시티팝과 같지만
시티팝과는 다른 방식, 다른 음악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어쩌면 보컬 프로세싱이 과격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결과물이 음악과 잘 어울리며 향수를 더욱 자극한다.
[Season Note]의 두 번째 트랙이다.
경쾌하고 쾌활하게 시작한다.
역시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첫 번째 트랙과는 달리 과거의 향수가 멜로디로부터 온다.
2분 30초 부근부터 멜로디 라인이 특히나 그렇게 느껴진다.
올드하지 않고 세련된 멜로디.
감상에 젖기 좋은 노래가 아닐까.
[Season Note]의 세 번째 트랙이다.
인트로의 기타 패닝이 특별하다.
보컬 정리가 다소 덜 된듯하다.
치찰음이 다소 강하게 느껴지고 특정 부분에선 보컬이 앞으로 과하게 튀어나오는 듯 느껴진다.
[Season Note]의 네 번째 트랙이다.
피아노로 시작한다.
피아노에서 해머 소리와 페달 소리가 다소 강하게 들린다. 스테레오 이미지도 다소 과하게 넓은 느낌..
또 보컬 숨소리가 굉장히 거칠게 들린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마치 작은 공연장에서 녹음된 라이브 음원처럼 느껴진다.
[Season Note]의 다섯 번째 트랙이다.
네 번째 트랙에 비해 보컬이 뒤로 훅 빠져있다.
이 곡도 세 번째 트랙처럼 치찰음이 다소 강하게 느껴지고 특정 부분에서 보컬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듯 느껴진다.
이 곡의 피아노에선 해머와 페달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듯?
[Season Note]의 여섯 번째 트랙이다.
이 곡도 보컬의 치찰음이 다소 강하다. 보컬이 앞뒤로 울렁이는 느낌이 있으며 특정 부분에선 상대적으로 보컬이 눌린듯하다.
[Season Note]의 일곱 번째 트랙이다.
[Season Note]의 여덟 번째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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